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12월 27일, 2010년 1월 3일, 10일 [[경기도]] [[가평군]] 칼봉산 - 혹한기 실전 캠프 == * 멤버 변동 : [[김종민|{{{#0054FF 김종민}}}]] 복귀 * 특별 게스트 : [[박찬호|{{{#002187 박찬호}}}]] 재출연 * 보러 가기 - [[http://youtu.be/EJGU647Vj2o|1부]][[http://youtu.be/8KLKt5WXccE|2부]][[http://youtu.be/qyA2NEQvO5Y|3부]](Full 영상) / --[[http://youtu.be/XCu8d9BY1MQ|1부]][[http://youtu.be/QryZ4A7OAgg|2부]][[http://youtu.be/FTjanNb95RA|3부]](KBS World 버전)-- 2009년의 마지막 촬영, 혹독한 강추위 속에 오늘의 컨셉은 '혹한기 실전캠프'.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와 함께 하는 오늘의 목적지는 경기도 가평의 칼봉산. 혹한기 전용복을 나눠주는데, ''''김종민'이라는 이름이 적힌 옷이 한 벌이 딱!''' 덕분에 --김종민 땜빵-- MC몽은 그 옷을 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했다.[* MC몽 왈 김종민 돌아온다는 소식에 어머니가 '''"[[해고|너 나가래?!]]"'''라고 했다고...] 마침 촬영날인 12월 18일은 김종민의 소집해제날. 1박 2일 복귀가 확정된 김종민은 원래 이날 소집해제 후 여유있게 준비해서 베이스 캠프에서 멤버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를 탐탁지 않아하는 강호동은 요새같은 불경기에 나오자마자 재취업되는 것도 축복인데 여유부릴 것 없이 곧바로 일에 복귀해야 한다고 거세게 주장하며 아예 김종민의 근무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으로 찾아가 김종민을 잡아 오자고 제안한다.[* 예전부터 김종민이 군 복무를 떠날 때 복귀하면 바로 잡아서 데려가자고 농담 삼아 얘기했는데 어쩌다보니 날짜가 딱 맞아 떨어진 것.] 그렇게 납치계획을 짠 멤버들은 법원으로 향했다. 가면서 은지원의 신곡 160에서 이수근의 파트를 가지고 호동 vs. 수근의 랩배틀이 펼쳐졌는데,[* 참고로 이 때 보여준 자료화면은 [[8 마일]]의 랩배틀 장면.] 돼지라고 디스한 수근에게 호동이 아무 말도 못하다가 기습공격을 한 것을 수근이 맞받아치고 호동의 말이 꼬여버리면서 수근의 완승으로 끝났다. 법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숨어서 김종민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연예가 중계]] 취재진을 양옆에 두고 소집해제 기념 인터뷰를 하는 종민을 섭섭당이 나서서 납치...하긴 했는데 지원과 승기의 순간적인 미스로 꼬여버렸다.[* 원래 계획은 종민을 데리고 옆으로 빠져 위에서 내려온 차에 바로 태워 가는 것인데, 지원과 승기가 순간적인 미스로 계단 위로 돌아가는 바람에 돌고 돌아 취재진도 차로 밀려왔다.] --부패 거물 정치인 호송 장면-- 호동이 취재진들을 상대하는 동안 종민의 옷을 갈아입히고 다시 인터뷰를 마친 후에 칼봉산으로 향했다. 의욕과다인 종민에게 웃긴 걸 요구했으나, 웃기지도 못하고 수근의 엉터리 중국어와 '''"[[불법]][[유턴]] 보여드리겠습니다."'''에 처참히 압도당했다. 점심복불복은 겨울 간식거리 시리즈로, 첫째는 꼬치어묵으로 가득한 어묵탕. 대신 실패할 때마다 다시 기회를 얻으려면 자동차 창문을 열어야 했다. 이미지 게임이 시작되었는데, 첫 번째 질문이 "김종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원, 김C, 호동, MC몽은 어리버리, 김종민은 2년 전 낙오했던 정선, 수근은 피곤댄스..... 그리고 승기는 '''현영을 썼다 지우고''' 1박2일을 썼다. 시작부터 종민을 보내버린 승기였다. 이후 "1박2일 멤버 중 가장 무식한 멤버는 누구입니까?" 에서 이수근 본인을 포함해 이수근으로 가다가 종민이 강호동을 적어서 호동이 종민에게 당했던 지난 날을 떠올리게 하였고, "[[남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서는 승기, 김C, 지원은 [[펭귄]]을 적었으나 김종민이 처음에 '''흰 곰'''이라고 적었고[* 위에는 '''북극곰'''을 썼다 지운 흔적이 있었다.] 멤버들이 김종민을 질타하자 강호동이 의아해하는데 알고보니 강호동도 김종민과 같은 '''백곰'''을 적었다.(...)[* 언급은 안 되었지만 살짝 화면에 비춰졌는데, MC몽도 곰이라고 적었다.(...) 잘 들어보면 MC몽이 '''"어? 곰 아냐?"'''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음료수 CF라면서 질타하는 이수근은 '''바다표범'''(...)을 적었다.[* 이 때 자막으로 '''You WIN!''' 이라고 떴다.][* 심지어 아주 당당하게 바다표범 이라고 말했으며, 이후에도 '''"형, 펭귄이 왜 남극에 살아요? 북극에 살지."'''(...) 라고 했다. 강호동은 계속 백곰이 정답이라고 따졌다.(...)] 심지어 이수근의 스케치북을 한장 넘기니 거기에는 '''펭긴'''(...) 이라고 쓰여있었다. 귄 자가 생각나지 않고 펭긴은 아닌거 같아서 대충 떠오르는거 적어낸게 바다표범이었던 거다. 결국 창문이 6개 중 5개가 열리고서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찌개는 무엇입니까?" 에서 김치찌개로 통일하는데 성공하여 어묵탕을 획득했다. 두 번째는 [[경강역]] 앞에서 찐빵과 만두를 걸고 질 때마다 멤버들을 오픈카에 태워야 했다. 종목은 퀴즈. 첫 문제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강호동이 '''바르셀로나'''와 함께 장렬히 전사했다.[* 앞서 문제를 맞힌 이승기와 김C가 축구 제스처로 힌트를 줬다. 레알 마드리드로 답을 유도하려는 의도였지만... 강호동 왈 축구의 상징은 바르셀로나 아니냐고.][* 사실 강호동의 말도 일리가 있는 게, 방송연도 2009년에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그 유명한 '''6관왕'''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었다.] 두 번째 문제는 제우스의 아내이자 결혼의 여신 (헤라). 의외로 브레인인 김C가 대답조차 하지 못했다.[* 참고로 섭섭이 [[MC몽|두]] [[은지원|명]]은 화장품 이름이라고 힌트를 받자 '''아몰레'''를 아주 당당히 외쳤다... 심지어 가을특집 때 '''이미 한 번 나왔던 문제다. 그때는 수근이 맞췄는데, 이번에는 기어이 비너스라고 오답을 내고 말았다.(...)'''] 마침내 음악의 어머니 헨델을 전원이 맞추고 나서야 간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김종민은 제시된 문제를 모두 맞혔다! 결국 오픈카에는 강호동, 김C, 은지원이 탑승. 산중에 있는 세 번째 장소에는 상근이가 있었고, 종민은 상근이를 오랜만에 본다며 쓰다듬어주었다. 그곳에 걸린 마지막은 라면! 물풍선을 7m씩 떨어져 터뜨리지 않고 지그재그로 주고받기를 했다.[* 터뜨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여기서 물풍선을 얼굴로 제대로 받아버린 은지원이 재미의 포인트. 물풍선을 다 쓰기 전에 성공하여 라면을 먹었다. [youtube(3lDm52728c0)] 날이 어두워져서야 칼봉산에 도착한 멤버들. 휴식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 복불복 타임. 간만에 제작진이 인심 후하게 써서 각종 재료들[* 양파, 감자, 닭, 삼겹살, 김치, 밀가루, 계란, 쌀, 갈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신 한 명씩 재료를 골라가는 형식으로, 풍부한 선택이라는 장점 대신 고른 뒤에는 새로운 재료를 투입하기 때문에 서로 확인하기 전에는 서로 무엇을 골랐는지 알 수 없어서 재료가 중복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그리고 우리의 멤버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먼저 쌀을 고른 강호동 이후에 닭 3마리를 고른 은지원과 삼겹살을 고른 MC몽을 빼고 훌륭하게 쌀 4콤보를 시전했다.[* 특히 김C가 쌀 앞에 있을 때는 앞서 고른 멤버들이 김치! 하고 재채기를 하는 식으로 김치를 고르게 하려 했으나, 김C는 왜 저러는 거냐며 깔끔하게 무시하고 쌀을 펐다.(...)]~~저 밥 다 먹으면 4만 칼로리는 나올걸요~~ ~~쌀만 무려 2000명분(?!)~~ 재료 고르기에 이어 요리도 릴레이로 진행되었는데, 강호동은 쌀을 씻어야 하냐고 묻는다거나, 삼겹살을 솥에 넣어버리는(...) 요리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같은 솥에 삼겹살과 닭을 동시에 넣었는데, 본인 말로는 삼겹살 + 백숙 = 삼백탕(...)이라나. 더 압권인 건 그 직후에 영화 300의 장면과 강호동의 얼굴을 합성하고 밑에 나온 자막: "닭과 돼지의 퓨전 대서사시."] 천재 은지원과 앞잡이 이수근은 요리하다 말고 자기들만 삼겹살을 냠냠하는 잔머리를 발휘. 여기서 이수근이 삼겹살을 하나만 먹었다고 거짓말하는 장면, 그리고 '''"하나 먹었는데 이렇게 냄새가 나?"'''라고 닦달하는 강호동에게 '''"형님, 10개 먹은 삼겹살은 어떤 냄새 나는데요?"'''라고 커밍아웃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다음 주 이수근 2500대 예약-- 나머지 멤버들도 MC몽 빼고는 충공깽의 요리를 선사, 결국 마지막 주자인 김종민에게 모든 것이 걸린 와중에... 김종민 혼자서 --몽장금이 인정한--닭고기•삼겹살 고추장 볶음밥을 완성해 절반 이상을 해냈다.[* 그러나 처음 시도된 릴레이요리 방식은 사실상 완전 망했다. 요리를 하기에 5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앞뒤 멤버간 인수인계를 할 수 없다는 점,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멤버가 몇 명 없다는 점 등등, 사실상 망할 수 밖에 없는 방식이었다. 아마 제작진들은 신선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재미도 놓치고 감동도 놓쳤다. 그래서 이 이후로 릴레이요리 방식은 당연히 사장되었다.] 저녁식사까지 마친 와중에 작년 2008년 말에 출연했던 [[박찬호]]가 통닭을 배달하는 식으로 깜짝 재등장, 깜짝 방문했다. 궁금한 거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다 수근에게 "콜라는 안 사오셨어요?"라며 핀잔을 먹었다. 1년만에 재회한 반가움과 그간 추억들을 풀어가며 훈훈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그만 1박 2일 팀의 꾀임에 빠져 박찬호까지 잠자리 복불복에 합류하고 말았다. 대신 내일 계곡 입수 [[존나좋군]]?[* 그 후 박찬호는 TV가 아닌, 현장에서는 처음 보는 김종민에게 결혼 했냐는 질문을 받자 애가 둘 있다고 하고는 이에 대응해 직구 162km/h(제작진이 넣은 자막)를 날려버렸다. --[[현영|아직도 사귀고 있어요?]]--] 무려 8명의 복불복. OB VS YB 팀으로 나눴으며, 찬호가 OB팀, 종민이 YB팀에 들어갔다. 첫 번째 경기는 인간 제로. 박찬호가 의외로 선전(!)해서[* YB가 제로를 외쳤는데 박찬호 혼자 일어난 게 대표적.] 막상막하였다가 OB팀이 승리. 두 번째 게임은 박찬호와 김종민의 저질탁구 대결. '''그런데 김종민이 한 세트동안 3점을 전부 혼자 땄다. 박찬호를 상대로.'''[* 다만, 별 의미는 없는 게, 박찬호가 긴장한 나머지 실수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복식경기 찬호&수근 vs. 섭섭이들.. 룰도 제대로 모르는 애들한테[* 탁구 복식에서는 2명이 서로 번갈아가며 쳐야 하는 것이 룰이다. 은지원이 몽이 받아야 할 차례에서 자신이 받아 이에 OB가 항의하자 단순히 억지로 우기는 줄 알다가 머쓱해하였다.] 운동선수들이 완패당했다. 이수근은 개폼으로 날린 은지원의 마지막 스매싱에 얼굴을 얻어맞는 굴욕까지 당했다. 그리고 박찬호의 명예회복을 위한 종민과 찬호의 딱밤을 건 재대결. 박찬호는 약이 올라 막갖다 휘두르며 2:0까지 몰렸지만, 내리 3점을 따내며 명예회복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너클딱밤으로 종민과의 게임이 마무리 되었다. 현재 스코어 1:1인 가운데 마지막 경기는 병뚜껑 멀리 보내기. 승기의 뚜껑을 찬호가 넘어서고, 또 거기서 지원이 재역전, 마지막 주자 호동이 병뚜껑을 깠는데 지원의 뚜껑과 비슷하게 갔는데 약간 모자란 것 같았는데 그때 탁구대를 '''김C가 밟고, 호동이 누르고, 찬호가 엎는(!) 조직적 깽판'''이 벌어졌다. YB가 거칠게 항의하자 호동은 --선심쓰는 척-- 다시 할 용의도 있다고(!!) 했지만, 나PD는 YB의 손을 들어주었다.[* 나PD 왈: '''"강호동 씨야 원래 저런분인거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까지 저럴줄은..."'''] [youtube(EB2yxCk4cq0)] 그냥 승복할 리 없는 OB팀 멤버들은 텐트는 어차피 3인용이라며 1명 구제로 들어갔다. 시작전 조건으로 탁구대 끝 흰선에 붙이면 4명 다 구제의 조건이 붙여졌다. 수근이 치고, 다음 차례는 박찬호. 박찬호가 딱 치면서 전설의 명장면이 만들어진다. '''탁구대 끝 흰선에 딱 정지한 것.''' 그리고 전원이 환호하는데 양쪽끝에 있던 찬호가 수근에게 날아가 포옹하는 것도 하나의 그림.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났다.[* 여담이지만, 은지원이 이 당시 딜을 걸 때 이것을 달성할 시 '''그 사람 빼고 전부 야외취침'''이라는 딜을 걸었다. 만약 이게 성사되었다면 박찬호 빼고 죄다 야외취침하는 진풍경이 나올 뻔 했다. --[[이승기|???]]:형 계약서 같은 것 쓸 때 잘 보고 쓰셔야 해요--] 제작진도 조작이 아니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이수근 차례부터 편집 없이 롱테이크로 장면을 내보냈다. 사실 저건 백 번을 시도해도 되는게 신기한 장면이긴 하지만. 내일 계곡 입수와 야구에 관한 얘기, 그리고 박찬호의 야구 글러브를 착용하는 시간을 가진 뒤 잠자리에 든 멤버들. 그러나 민감한 박찬호는 코골이 소리에 이번에도 잠을 못 이뤘다. 결국 박찬호는 남은 삼겹살, 햄, 김치, 달걀 등을 구워먹으며 밤을 보냈다.[* 자다가 깬 김C와 승기가 이 광경을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새벽 5시에 뜬금없이 고기를 구워먹고 앉아있으니...] 한숨도 못 잔 박찬호는 꽁꽁 얼어있는 계곡을 깨기 시작했다. 바위[* 어찌나 꽁꽁 얼었는지 혼자 들기도 벅찬 돌을 던져도 그대로 박혀버렸다.]와 삽, 손도끼를 이용해 입수할 장소를 만들었다. 그 후 멤버들을 깨워 입수 장소를 확인시켜준 후 입수 준비를 마쳤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준비운동을 하는데 이게 더 빡셌다.[* 중간에 몸을 굽히고 돌 때는 호동이 뀌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의외로 늘 약한 모습을 보여주던 은지원이 가장 먼저 들어가면서[* 입수 후에 밝히길, 찬호가 삽으로 얼음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이걸 보고 몽도 들어가고, 승기, 김C, 종민, 수근 그리고 박찬호와 호동이 동반입수하며 모두 입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리고 입수 기념사진을 찍은 뒤 근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시즌 1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에피소드를 맞추는 퀴즈를 풀 때 이 특집이 언급됐는데[* 참고로 1박 2일 역대 최고 시청률 3위는 혹한기 실전 캠프 3부(41.3%), 2위는 흑산도편 2부(41.7%), 1위는 교동편 1부(43.3%)이다.], 이승기가 "칼봉산 박찬호 편"이라고 답했다가 틀리자 김종민이 "아니죠!"라고 말하며 "칼봉산 '''김종민 편'''"이라고 바꿔서 답해 스태프들과 멤버들을 빵터지게 했다. 더 웃긴 건 김종민의 답을 듣고선 그런 녹화 찍은 기억이 없다며 어이없어하는 나 PD의 반응이 압권.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